커피 추출은 분쇄부터 시작이다.
분쇄를 통하여 커피 속 고형분과 향이 잘 추출되도록 한다.
(로스팅 과정 중 생성된 수 백 가지 적은 농도의 휘발성 화학 물질과
이산화탕소와 일산화탄소가 있음)
입자가 가늘수록 고형분과 향 추출이 용이하다.
(추출면적이 많아진다)

호퍼는 약 1.8KG 청소가 편하다.
분쇄도 조절은 디스크 형식이다.
싱글/더블 버튼이 나뉘어 있고,
추출양 조절도 간단한 편이다.
가장 큰 장점은 Conical Burr를 사용하고 쿨링 시스템이 있다.
Burr 종류는 크게 Conical과 Flat으로 나뉜다.
아래 내가 아는대로 차이점을 정리해봤다.
Conical vs Falt

| CONICAL | FLAT | |
| 열발생 | 낮음 | 높음 |
| 소음 | 조용함 회전수가 느려야 함 빠르면 원두가 위로 뿜어짐 |
시끄러움 회전수가 빠름 그래야 잔여 원두 가루가 없음 |
| 비용 | 비싸다 | 저렴하다 |
| 입자 | 일정하지 않음 | 일정하다. |
열발생
낮아야 좋다.
원두는 미세한 열에도 향 손실이 큰 편이다.
(특히 오픈 시간과 오픈 후 한시간 뒤 차이가 크다
그래서 자주 맛을 봐야 함)
소음
열과 소음 모두 회전수와 관계가 있다.
Conical
분당 약 500회
회전수가 빠르면 안 된다.
이유는 간단하다.
빠르면 원두가 위로 뿜어져 나온다.
중력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.
Flat
분당 약 1500회
분쇄된 원두가 원심력으로
양 옆으로 나오기 때문에
회전 수가 빨라야 한다.
빠르면 당연히 소음도 크겠지..
비용
비용은 딱히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.
통상적으로 FLAT에 비해
Conical이 훨씬 비싸다고 알고 있다.
입자
Conical
입자가 일정하지 않고,
표면이 거칠다.
맛과 향을 잡기가 조금 힘들다.
Flat
입자가 일정한 편이고,
입자는 고른 편이다.
사실 집에서 한 잔씩 내려 마시기 위한
그라인더로
Flat Burr 그라인더가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.
물론 비싼게 더 좋겠지만 가성비를 따지면 말이다.
아래 사진은
그라인더 청소를 하면서 찍은 사진이다.
분해 청소는
생각보다 쉽다..
하지만
아주 큰 단점이 있다.
분해 청소를 진행하고
추출 세팅을
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한다...
(분쇄도 조절하는
디스크 부분을 다 분해해야
청소가 가능하기 때문)
최신 모델들은
간단하게 나사 3~4개만 풀어주면
안 쪽에 있는 버 등
분해 청소 가능하다고 한다.
청소 후
따로 세팅값 변화는 주지 않아도 된다.
약 한 달 간격으로 청소했는데
생각보다 원두 찌꺼기가 많지 않았다.
날 교체는
원두 약 2,000kg 사용 후 교체해줬다.


약 1년 사용 후기
정말 잔고장이 없다.
내가 일하던 매장에서 사용한지
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
적어도 내가 일하는 동안에는
고장이나서 문제를 일으킨적 없다.
분쇄양도 일정하고 조작이 정말
간편하다고 느껴진다.
'커피 > 머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La Marzocco GB5 - Espresso Machine (0) | 2021.01.21 |
|---|